워드프레스 한달차, 내가 블로그 6개를 만든 이유(애드센스 4개 승인, 운영 성과 및 계획)
안녕하세요! ‘워플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아이엠플레이입니다. 워플을 접하고 첫 도메인을 만든지 벌써 한달하고 10일이 지났네요. 이 기간 동안 달려온 저의 성과(?)부터 향후계획까지 스토리 형식으로 정리 해보았습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재미삼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워플 추천 영상👇
워드프레스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
저는 곧 인생 후반부를 시작하는 가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약 10년 넘게 법률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풍족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먹고 살만하고 정년도 보장되어 있어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가장이 그렇듯이 항상 은퇴 후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이 참 많습니다. 저는 이러한 고민들을 남들보다 조금 일찍 20대 후반부터 시작하였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항상 본업과 별도로 은퇴 후 삶을 위한 공부를 지속 하였습니다.
그동안은 미국 주식과 부동산 경매를 중점적으로 공부하였고, 코로나 시기 때는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투자하여 수 억원대 수익도 얻었습니다.
하지만 재테크 관점에서 미국주식과 부동산 경매는 매우 추천할 만하지만, 은퇴 후 직업으로 삼기에는 방향성이 잘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은퇴 후 삶을 고민하다가 작년에 보험 삼아 8개월 동안 공부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취득하였죠.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제가 부동산 투자를 워낙 좋아해서 아무 생각 없이 취득하였지만, 당장 개업할 것도 아니고 자격증 취득이라는 작은 목표가 사라지니 금방 나태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10월 즈음 유튜브에서 우연히 워드프레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쓰기 공부를 별도로 해본적이 없고 블로그 운영 경험도 없어 고민을 하였지만, 직업 특성상 글쓰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크게 없었고(글을 잘 쓴다는 말은 전혀 아님😑), 무엇보다 리스크가 전혀 없어 자리만 잡으면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혹 하더라고요.
하지만,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듯 두 달 동안 GeneratePress 테마와 클라우드웨이즈 서버를 이용하여 삽질을 하다가 0.46달러 벌고 포기하게 됩니다.
포기한 이유는 워드프레스와 관련한 유튜브 영상을 거의 모두 찾아 보았음에도 온통 진정성 없는 유료강의로 유도하는 영상뿐이었고, 수익인증 또한 전혀 신뢰가 가지 않았으며, 공부할 만한 책도 없어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워드프레스라는 ‘온라인 수익화’ 도구 자체를 불신한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제대로 방향성을 잡아 믿고 공부할 수 있는 매체를 찾지 못한 것입니다.
워플:WPlaybook을 만나다.
이후 약 5개월 동안 미국 주식과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며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중 2024년 3월 즈음 유튜브에서 우연히 워플이라는 채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워플이 만들어 준 글쓰기 환경
제가 작년에 워드프레스에 적응하지 못하고 포기한 이유는 블로그의 본질인 ‘글쓰기’ 이외에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는 웬지 하기 싫었음😑)
도메인부터 시작하여 호스팅, 테마, 플러그인, 코어웹바이탈 등등.. 문과인 제가 난생 처음 접해본 용어들에 대환장 파티(?)를 겪고 나서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 생각하고 깔끔하게 마음을 정리했죠.
그런데, 워플은 제가 힘들어 했던 워드프레스의 단점들을 한방에 해소하고, 워드프레스를 ‘네이버 블로그’ 또는 ‘티스토리’ 처럼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완벽한 플랫폼’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심지어 Page Speed Insight 점수 또한 만점으로요. (제가 작년에 카페24와 클라우드웨이즈 호스팅을 이용하여 빠르다고 소문난 GeneratePress 테마를 사용했음에도 PSI 성능 점수가 각각 40점 70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워플의 경우 모든 영상들이 유료 영상들보다 훨씬 퀄리티가 뛰어남에도(절대 과장 아님) 무료라는 것이 전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 작년에 다른 유튜버들의 유료영상들을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보았는데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안보기를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알고나서 보니 해당 영상들의 목차만 봐도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이 되네요.. (왜 돈을 주고 듣는지 이해가 안가는..)
이렇다 되다 보니 갑자기 워드프레스가 재미있어지더라고요.
아이엠플레이
워플의 모든 영상은 당연히 정주행 해야 되지만, 제가 실제 따라해보고 어떤 점이 가장 좋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케미클라우드 호스팅에 대하여
먼저, 워플로 인해 어떤 호스팅을 사용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혹시나 아직 다른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중이고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케미클라우드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카페24, 클라우드웨이즈, 벌쳐 등 여러 서버를 사용 해보았지만 가격면이나 성능면에서 케미클라우드를 절대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전혀 과장 아님)
사용 만족도와 성능
저 이외에도 워플 커뮤니티 내 수많은 회원들이 케미클라우드를 사용 중이고 지금까지 불만족하다고 이야기 분은 단 한명도 없었네요.
심지어 저는 케미클라우드 1개 호스팅 서버에 6개의 별도 도메인을 추가하여 운영중인데 6개 모두 Page Speed Insight 점수가 만점입니다. (물론 트래픽이 없는 웹사이트 기준이고 나중에 어떨지는 계속 테스트 해봐야 하겠지만요.)
뛰어난 가성비
이런 케미클라우드에서도 가장 성능이 뛰어난 ‘워드프레스 터보’ 상품의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월 6,700원(3년 결제 기준)입니다. (못믿겠으면 그냥 월 28달러, 약 3만 8천원씩 내고 레퍼럴 기부하면서 클라우드웨이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워플에서 소개하는 케미클라우드 이상의 호스팅(Rocket) 도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케미클라우드만 이용해도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케미클라우드 장점만 이야기해도 별도 포스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줄이겠습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만드실 땐 워플의 워드프레스 블로그 만들기를 통해서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백:ALL100 카덴스 차일드 테마
크몽 또는 모 유튜브에서는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는 티스토리 스킨도 ‘과대포장’ 하여 유료로 판매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워플에서는 ‘이삭’님이 별도로 제작하신 Kandece 테마의 ‘올백’ 차일드 테마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무료’이면 무조건 안좋고 ‘유료’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요. 장담컨데 웹상에 공개된 어떤 유료 테마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왜 무료인지 모르겠다는…)
- 올백 테마 이상의 웹사이트를 꾸미기 위해서는 개인 선택에 따라 추가 공부가 필요하지만 단순히 수익화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이 기본 테마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Kadence ‘올백’ 테마를 적용하는 순간 그 어렵던 워드프레스가 ‘네이버 블로그’ 또는 ‘티스토리’ 처럼 너무 쉽게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공간처럼 변하게 되는 마법이 발생하므로 나중에 이삭님 마음 바뀌어서 유료로 전환하기 전에 서둘러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는 향후 워플의 구독자가 증가할 경우 ‘올백 테마’의 상급 버전(컨셉2)을 새로 만들어 유료로 공개하는 것도 수익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두번째 도전, 워드프레스 계획 수립
결국, 워플로 인해 다시 용기를 내어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모든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계획 수립 및 방향성 선정은 필수 단계입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접근하여 계획을 세워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는데요.
때마침 워플 블로그에 ‘워플 로드맵‘을 글을 보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저만의 5단계 워드프레스 운영 계획 초안을 수립하게 됩니다. 계획 수립은 목표 설정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고 방향성을 설정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나만의 5단계 워드프레스 운영 계획
굳이 과도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단순하게 만들었습니다. 중간에 다른 길로 빠지지 않게, 가이드라인만 잡아주는 역할을 하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초안은 진행 경과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겠죠?
워드프레스 한달 성과 및 향후 계획
저의 워드프레스 한달 성과(?) 및 향후 계획입니다.
저는 첫 블로그인 ‘앱등이 연구소‘ 개설 후 약 40일 동안 약 3달러 벌었고, 노출은 3,000회를 간신히 넘겼습니다. 글을 써도 반응이 거의 없고, 하루 0.01~0.1달러 들어오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하지만 이게 당연한 현상입니다. 블로그 초기에 운이 좋아 구글 상위 노출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3~6개월은 이런 현상이 지속될 수 있으니 참고 견뎌야 하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지만 ‘샌드박스’로 불리는 기간으로서 많은 블로거들이 체감하고 있는 기간이죠.
이 기간에는 수익과 노출에 조바심 내기보다는 탄탄하게 바닥을 다져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인내와 시련의 시간(?)’을 버티며 사이트의 힘을 키워가야 하는 구간이죠.😵
그럼 저는 이 기간동안 어떻게 바닥 다지기를 하고 있을까요?
1단계(1~2개월) : 많은 애드센스 승인 블로그를 만들자!
위에서 언급한 제 계획 초안 상, 현재는 1단계(1~2개월) ‘바닥 다지기’ 기간입니다.
바닥 다지기의 핵심은 당연히 ‘탄탄한 웹사이트를 구축’ 하는 거겠죠? 하지만 ‘탄탄한 웹사이트 구축’은 워플 영상 정주행을 통해 너무 간단히 해결하였기 때문에, 저는 이런 혜택을 적극 이용하여 여러 개의 탄탄한 바닥을 만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를 위한 세부 과제로서 별도 도메인으로 최소 5개 이상의 블로그를 개설한 후, 각각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로 하였는데요.
약 40일이 지난 현재까지 총 6개의 블로그를 개설하였고, 4개의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이엠플레이
블로그 개설을 하도 많이 하다 보니, 이제는 워플 유튜브 안보고도 도메인 구매부터 캐시 플러그인 적용까지 1시간 컷으로 초기세팅 완료하는 수준이 되었네요.😑
여러 블로그 = 분산 투자
블로그를 여러개 만드는 이유는 너무 많지만, 핵심은 미국주식을 공부하며 ‘분산투자’에 대한 중요성을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워드프레스는 나만의 땅(서버)에 나만의 주소(도메인)을 가지고 나만의 집(블로그)를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저품질’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요.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워드프레스로 구글을 주 타킷으로 하는 경우 고용주(구글)의 정책 변경에 따라 힘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는 티스토리가 다음으로부터 저품질 맞는 것과, 네이버 블로그가 네이버 알고리즘에 휘둘리는 것과 다를게 무엇인가 싶더라고요.
통상 1~2년 정도의 웹사이트는 신생사이트로 분류되는데 1년 이상 1개 사이트에 올인하여 힘들게 키운 블로그가 ‘구글 통누락’ 사태를 맞았다?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각 도메인의 성장이 조금 더디더라도 여러개 별도 도메인으로 분산하여 운영하는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 사실 이 방법도 전혀 위험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애드센스에 등록된 1개 도메인이 불상자의 공격(예 : 무효클릭 공격)으로 인해 패널티를 먹을 경우 애드센스 계정에 등록된 전체 도메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 패널티를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여부는 구글서치콘솔 좌측 메뉴 중 ‘보안 및 직접조치’ 항목에 경고문구가 있는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구글 검색창에 ‘site:사이트 주소’를 쳤을 때 아무 글이 안보인다면 패널티를 먹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때는 구글서치콘솔 및 애드센스 계정에서 문제가 된 도메인을 신속히 삭제하는 것을 권장하며 다른 도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최소화 해야 해요)
또한 워플에서 ‘네임칩을 통해 도메인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까지 알려주다보니 한국 도메인 사이트 대비 거의 반값으로 도메인을 구매할 수 있어 이것도 엄청난 혜택인거죠.
2단계(3~6개월) : 트래픽 모으기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하여 트래픽을 모으는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직업특성 상 글쓰는 속도가 남들에 비해 빠른 편이라 생각되어, 하루에 3~5포스팅 이상(정성글 + AI 활용 등 여러가지 방식 이용 중)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1개 블로그에서 하루에 5개 이상 글을 발행하면 이 또한 AI 자동화 블로그로 인식되어 패널티를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각 도메인별로 하루에 한개씩 글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 유의미한 수익이 나와야 3단계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기입니다.
3단계(7~9개월) : 제휴마케팅 시작
모든 블로그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는 없겠죠? 6개월 이후 유의미한 트래픽이 나오는 블로그 대상으로 제휴마케팅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현재 생각은 애플 제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앱등이연구소 블로그‘는 쿠팡파트너스 시도를, 영양제를 전문으로 하는 라이프비타북 블로그에는 아이허브 제휴마케팅을 시도하려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헬스 보충제 블로그, 육아템 블로그도 생각중인데 이러한 블로그도 제품과 연계된 제휴마케팅에 유리할 수 있겠죠?
제휴마케팅에 대해서는 아직 본격적으로 공부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각만 하고 있고 신중하고 천천히 진행하려고 합니다.
4단계(10~12개월) : 외부유입 및 백링크 구축
다음은 외부유입 및 백링크 구축 단계입니다. 외뷰유입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을 언제부터 할까 고민했는데, 시기를 조금 늦추기로 하였습니다.
블로그 초기에는 외부유입을 통해 사람들이 들어와도 컨텐츠가 부족하기 때문에 금방 빠져나가 오히려 체류시간이 줄어들어 마이너스 효과가 날수도 있다는 판단 때문이였습니다.
따라서 추후 컨텐츠가 어느정도 쌓인 블로그 대상으로만 적극적으로 외부유입 및 백링크 구축을 하려고 계획 중이고, 상황(트래픽 유입량)에 따라 3단계 및 4단계 순서를 바꾸거나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5단계(1년 이후) : 파이프라인 확장
5단계까지 갈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아직 먼나라 이야기라 구체적인 계획은 없네요🤣
만약 1년 정도해서 월 50~100만원 이상의 유의미한 성과가 있을 경우 전자책 출판, 유튜브 및 강의 도전, 마케팅,AI,코딩 공부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달을 쏟아붓고, 내가 깨달은 것들
저는 아직 1단계 ‘바닥다지기’ 구간을 거쳐가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한달 동안 정말 많은 시간을 워드프레스에 쏟아부은 후 깨닫게 된 단계별 주제선정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전문 블로그 vs 잡블로그
두말 할 필요없이 무조건 전문 블로그가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웹사이트의 특정 주제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Topical Authority 때문인데요. 블로그 TA 점수가 높은 웹사이트일수록 해당 주제 검색에서 상위노출이 수월합니다.
- 저의 경우 6개 블로그 중 5개는 전문 블로그로 개설하였고, 나머지 1개는 실험 차원에서 잡블로그로 운영 중입니다.
한가지 팁으로 전문 블로그를 만드시기로 결정 하셨다면, 주제는 세분화 할 수록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아이엠플레이
블로그 주제 세분화 예시
부동산 블로그도 전문 블로그죠? 그렇지만 부동산 블로그도 세분화 할 수 있습니다.
①경매 블로그 ②청약블로그 ③재개발/재건축 블로그 ④오피스텔 투자 블로그 등으로요.
또한 ①경매 블로그는 다시 ⓐ아파트 경매 ⓑ토지 경매 ⓒ상가 경매 ⓓNPL 등 특수물건 경매 블로그 등으로 세분화가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전문화한다고 무작정 잘개 쪼개 세분화 하기 보다는 키워드 확장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세분화 해야합니다. 막상 전문화 시켰는데 쓸 주제가 없으면 곤란하니까요.
관심분야 선정
전문블로그로 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해야 글쓰기를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이 생깁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수익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검색할만한 글을 찾아야 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수익화만 생각하고 내가 관심없는 분야를 선정하면 글쓰기 동력을 얻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베스트는 내 관심사와 사람들의 관심사가 일치하는지 충분히 검토해야 하고, 이러한 단계는 다음 3단계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1단계 : 키워드 검색량
관심분야를 선정했다면, 제일 먼저 키워드 검색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키워드 검색량이 바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니까요.
워드프레스는 기본적으로 구글을 주 타킷으로 하기 때문에 블랙키위와 키워드마스터와 같은 네이버 키워드 검색 도구보다는 구글 키워드 검색도구를 추천합니다.
구글 키워드 검색도구 중 많이 알려져 있는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무료인 구글 키워드 플래너는 기능이 너무 떨어지고, Semrush 또는 Ahrefs는 초보자 입장에서 너무 과하다고 생각되어, 우버서제스트를 추천합니다.
구글 키워드 분석을 할 수 있는 국내 사이트(블랙키위 등)는 대부분 월 3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버서제스트는 약간의 트릭을 사용하면 평생요금제를 40달러(약 5만 5천원)에 이용 가능하죠.
이 정도면 거저 주는 혜택이니 워드프레스를 장기간 운영하실 계획이시라면 우버서제스트 정도는 필수로 이용하시기 권장드립니다.
2단계 : 키워드 확장성
관심분야와 키워드 검색량을 확인했으면 키워드 확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즉, 내가 향후 몇년 동안 주제 걱정없이 작성할 수 있는 밥그릇이 충분한가 확인하는 것이죠.
제가 처음 개설한 앱등이 연구소 블로그는 애플 제품 관련 소개 및 활용 팁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테크 전문 블로그’를 계획하였으나 조금 더 세분화하여 ‘애플 전문 블로그’로 범위를 좁혔습니다. 애플 제품들만 해도 쓸 거리가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주기적으로 애플이벤트, 신제품 소식, IOS 업데이트 등 이슈 키워드들이 쏟아져 나오므로 키워드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3단계 : 키워드 경쟁력
관심분야 선정 > 키워드 검색량 > 키워드 확장성까지 검토하였다면, 키워드 경쟁력도 고려해야 합니다. 즉, 내가 구글 상단을 차지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가장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해당 주제 키워드로 구글에 검색했을 때 1페이지에 티스토리 또는 워드프레스, 네이버 블로그 등이 상단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해당 블로그들이 1페이지에 들어가 있다는 것은 내가 들어갈 자리도 충분히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내가 포기한 키워드들과 이유
저는 본업과 관련하여 전문성을 살릴 경우, 가장 자신있는 분야가 법률 주제 블로그입니다.
저는 법률과 미국 주식, 부동산 분야 블로그는 포기했습니다.
아이엠플레이
법률 주제 특성상 자신에게 발생한 특정 문제(형사, 민사 등)에 국한하여 검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키워드 항목 자체가 집중되지 않고, 이마저도 법무법인으로 연결되는 블로그가 대부분이라, 저는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하여 포기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제가 관심있는 미국주식과 부동산 분야에 대한 블로그를 개설하고 싶은데 이 주제 또한 키워드 검색량과 확장성은 높지만 경쟁이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기존 블로그가 안정권에 접어든다면, 주제를 조금 좁혀서 ‘미국주식 ETF’ ‘부동산 경매’ ‘부동산 청약’ 등으로 범위를 세분화하여 블로그를 운영할까 계획 중입니다.
현재까지 개설한 블로그 리스트
위와 같은 단계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약 40일 동안 6개의 블로그를 개설하였고, 향후에는 최대 10개까지 늘린 후 최종적으로 최적화된 5개 정도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아래 표는 제가 현재까지 개설한 블로그 및 향후 검토 예정인 주제들입니다.
도메인 이름 짓는 법
많은 분들이(저 포함) 블로그 주제를 선정 후, 도메인을 구매를 할 때,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고민을 엄청 하십니다. 다음은 도메인 이름을 지을 때, 제가 고려하였던 사항들 입니다.
1. 도메인 주소에 키워드가 포함되었는가?
도메인 네이밍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던 부분으로 도메인 주소에는 반드시 주제와 연관된 키워드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 ‘앱등이연구소’ 블로그의 도메인 주소는 https://implaytips.com 입니다. 여기서 i는 iOS를 의미하고 M은 Mac을 의미합니다. iOS와 Mac 제품들의 팁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결정하였습니다.
도메인에 키워드가 들어가면 검색엔진최적화(SEO)에 유리할 수 밖에 없으므로 기본적으로 10점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도메인 주소에는 반드시 키워드를 포함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키워드 대신 자신의 브랜딩 단어를 포함하는 것도 권장되지만 단순히 애드센스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면 브랜딩까지는 힘들다고 생각하여 저는 별도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2. 도메인 주소가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는가?
생각보다 중요함에도 간과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애플 전문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하여 https://appleinfo.com 으로 도메인 주소를 결정하는 순간 망합니다.
나중에 블로그가 유명해졌을 때 애플코리아 등에서 상표권 침해로 이의제기를 한다면 찍소리도 못하고 사이트를 폐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간판 또는 상호명 변경을 하지만 도메인 이름 변경은 사실상 매우 어려우므로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도메인 개설 전 반드시 상표권에 침해되는 단어가 들어갔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표권 조회사이트는 대표적으로 ‘특허청’에서 운영하는 ‘키프리스(KIPRIS)‘ 등이 있습니다.
3. 도메인 과거 이력 확인
여러개 도메인을 구매하면서 알게된 점은 생각보다 과거 이력이 안좋은 도메인이 많다는 점입니다.
저도 이런 저런 사유로 도메인 구매 후 3번 정도 환불받은 적이 있는데, 사이트 세팅을 마치고 구글서치콘솔에 등록하고 보니 이미 사이트맵 등록이 되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뒤늦게 도메인 과거이력을 조사하자 스팸 수치가 꽤 높은 것을 확인(간혹 낙장도메인으로 기간이 오래된 좋은 도메인이 걸릴수도 있음)하여 고민없이 네임칩에 환불 요청 하였는데요. 환불 과정 또한 쉽지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네임칩에서 도메인 환불은 구매 후 120시간 내에 해야 합니다. 또한 환불 사유 확인시 “도메인 이력 체크해봤더니 스팸수치가 높아서 환불 요청한다”고 요청하면 환불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여 환불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수로 도메인 네임을 잘못 결정했다”는 식으로 돌려서 이야기 해야 마지못해 환불처리 해줍니다.
도메인 과거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4. 특수문자 및 숫자 금지
도메인 주소에 특수문자 및 숫자를 넣었을 때 큰일나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특수문자(대시 – 등) 또는 숫자를 넣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특수문자와 숫자를 넣는다고 하여 브랜딩에 유리한 것도 아니고 키워드가 포함되는 것도 아니며 괜히 도메인 주소만 길어지고 검색엔진최적화(SEO)에 이득될게 없기 때문입니다.
부동산119(bd119.com)와 같은 사이트처럼 브랜딩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가급적 특수문자 또는 숫자는 넣지 않는것이 유리합니다.
5. 기타 고려사항
- 도메인 확장자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그냥 닷컴(.com)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도메인 길이는 짧을 수록 좋으며 가급적 12자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 도메인 주소 결정 후 ChatGPT에게 “ㅇㅇ주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도메인 주소를 결정하였는데 SEO 관점에서 어떨지 세부적으로 검토 부탁해” 라고 물어보면 매우 친절하게 상세히 검토해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운영 중 블로그 소개
위의 ‘단계별 주제선정’ 및 ‘도메인 네이밍 선정 방법’ 을 고려하여 약 한달동안 만든 총 6개 블로그 중 3개 블로그를 소개하겠습니다. 나머지 3개 블로그는 ①망한 블로그(구글 통누락) ②잡블로그 ③워드프레스 공부용 블로그이므로 굳이 언급안해도 될 듯합니다.🤣
첫번째 블로그 : 앱등이 연구소
2024년 4월 2일부로 첫 블로그인 ‘앱등이 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약 45개의 글을 발행하였고, 2주가 지난 4월 19일에 한번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메인 블로그로 운영하고 있지만 모든 블로그가 안정권에 들어간 후, 블로그별 월 단위 성과분석을 할 예정이고, 분석 결과에 따라 메인 블로그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블로그 개설 이유
1. 생산성 증가를 위한 공부목적
사실 저는 애플 전문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은퇴 이후 삶을 온라인 수익화 쪽으로 방향을 선정(언제 바뀔지 모르지만…)한 이상 보유중인 맥북, 아이패드 등의 생산성 도구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아무 생각없이 좋아서 사용했던 애플 제품들을 조금 더 전문적으로 다뤄서 작업속도 및 생산성을 높이고자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 만든 블로그입니다.
(하지만 키워드를 생각하다보니 발행 글 절반 이상이 신제품 출시 정보에 집중되어 있네요🤣)
2. 키워드 검색량, 확장성, 경쟁도 우수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애플 관련 키워드 검색량, 확장성, 경쟁도를 확인해보니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삭님의 소개로 Semrush 1주일 무료 체험을 하는 동안, 애플 관련 키워드 수백개도 이미 추출해놓은 상태라 시간이 없을 뿐 작성할 주제는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3. 제휴마케팅
아직 제대로 공부하지는 못했지만 6개월 정도 뒤에 트래픽이 충분히 유입된다면 쿠팡파트너스를 통한 제휴마케팅에 너무 유리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쿠팡에는 ‘애플 공식 브랜드관’이라는 공간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애플코리아에서 공식적으로 제품을 공급받고 있고, 애플의 첫번째 온라인 ‘공식’ 리셀러가 ‘쿠팡’입니다.
또한 유니데이즈 외에 유일하게 애플 제품을 제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쿠팡이고, 1개만 구매로 이어지더라도 수백만원에 달하므로 성공만 한다면 제휴마케팅에 더 없이 좋다고 생각하였죠.
두번째 블로그 : 영양제 전문 블로그
가장 마지막에 개설하여 채 10일도 되지 않은 ‘영양제 전문 블로그‘ 입니다. 아직 애드센스 신청 후 검토 중이지만 메인으로 키우고 싶은 블로그 중 1개입니다.
블로그 개설 이유
1. 롱테일 키워드
영양제 특성상 대부분 롱테일 키워드이고 지속성이 매우 깁니다. ‘비타민A 효능’ 등은 몇년이 지나도 계속 검색되는 키워드이죠.
검색량 또한 매우 많으며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측면으로 볼 때 AI를 이용한 글쓰기로도 매우 적합한 주제라고 생각(물론 건강과 직결되는 정보이므로 검증은 필수)하였습니다.
2. 제휴마케팅
국내에서 영양제 판매 점유율이 가장 높은 사이트는 ‘아이허브’와 ‘쿠팡’ 입니다. 6개월 이상 블로그를 키워가며 트래픽만 충분하다면 쿠폰/할인코드 제공방식의 제휴마케팅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세번째 블로그 : 정책지원금 전문 블로그
최초에는 ‘돈되는정보’ 를 메인주제로 하여 하위주제인 ‘정책지원금’ ‘대출’ ‘재테크’ 정보를 카테고리화하여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그러나 약 한달도 되지 않아 구글로부터 카운터 펀치(전체 글 통누락)를 맞고 포기한 이후 ‘정책지원금’ 분야만 별도로 세분화 해 머니헬프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AI 글쓰기만으로 애드센스 2주만에 승인
이 블로그는 AI 글쓰기 만으로 2주만에 한번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블로그입니다.
다만, AI 글쓰기 시 아무 의미도 없는 주제로 작성하여 애드센스 승인 후 삭제하기보다는 Topical Authority를 살리기 위해, 가급적 ‘정책 지원금’과 관련한 매우 독창적인 주제로 약 19개의 글을 발행한 후 승인을 받았습니다.
여러번 애드센스 승인을 받다보니 나름대로 감이 오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워플 버전 + 애드센스 승인과 관련한 저만의 노하우에 대해 별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며
저는 책을 상당히 좋아하여 1년에 50권 이상은 꾸준히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션으로 독서 탬플릿도 만들어서 독서노트까지 써갈 정도로 꼼꼼히 읽는 편이죠.
요즘은 육아 때문에 너무 바빠 한가롭게 종이책을 읽지는 못하지만 ‘윌라 오디오북’ 등을 통해 운전할 때 등 짬짬히 시간을 내어 1주일에 1권 정도는 꼭 읽고 있습니다.
최근 윌라에서 오디오북으로 읽은 책 중 제 뇌리를 강타하여 3번째 읽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 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옵니다.
워드프레스는 노자본, 노리스크의 훌륭한 수익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절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워드프레스로 수익화 하기로 결정하였다면 마음가짐부터 달리해야 할 것 같아요. ‘워드프레스’ 라는 분야에서 귀신이 될 정도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의 경우에도 사실상 아직까지 워드프레스로 인한 ‘수익 제로’인 상태이며 부업 축에도 못끼지만 마음가짐 만큼은 본업 이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접으라고 계속 구박 중😭)
워드프레스를 시작하며 잠도 상당히 줄였고요. 새벽 및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하루에 4~5시간은 확보하여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특별한 외출이 없으면 대부분 글쓰기를 하고요.(근무시간도 빡빡하지 않아 커뮤니티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언제 중도 포기하고 다른 길을 택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1년 간은 후회없이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ㅎ
혼자 하면 또 금방 포기했겠지만, 워플 커뮤니티 분들과 함께라면 지속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없는 긴 글(3,364단어, 14,577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앱등이 연구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엠플레이’입니다. 2024. 4월부터 ‘워플’을 통해 워드프레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수익화 블로그, 제휴마케팅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파이프라인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고, 차근차근 한단계씩 성장하여 온라인 수익화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